정자역 멕시코 식당 랄루차(LA LUCHA)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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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멕시코 식당 랄루차(LA LUCHA)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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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ungwoo0513 2021. 9.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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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가 정자역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올해 11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사 가기 전에 정자역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번씩 가보자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멕시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저는 멕시코 3번. 여자 친구는 멕시코 1번씩 선교를 다녀와서 뭔가 향수가 있다고 해야 할까?)

 

정자역 멕시코 요리 랄루차(LA LUCHA)

정자동 카페 거리에서 멀지도 않고 정자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5 ~ 10분 정도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이었더라고요.

무엇보다 여자친구 집에서는 3분도 채 안걸리는 곳이여서

출퇴근하고 지나가면서 자주 봤나봐요

그래서 주말에 뭐 먹을까 했는데 바로 여기를 선택하더라고요

 

낮은 더워도 저녁은 선선하다보니 저녁에는 밖에 테이블을 두고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더 운치. 분위기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예약할 때 실내에서 먹을 지. 실외에서 먹을 지에 따라

예약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어자피 여기가 폴딩도어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먹자 했는데 운 좋고 실외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핫루차 파이타
정자역 멕시칸 맛집 랄루차

분당 정자역 근처에 있는 멕시칸 맛집 랄루차에서 원래 저는

원래 저는 멕시코에서 하루 3개 먹은 음식이 타코여서(브리또는 콩이 들어가니 별로 안 좋아함)

타코를 먹으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다 이 음식을 먹길 저도 따라 먹었습니다.

 

'핫 루차 파이타'라는 건데 안에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있고

다양한 야채가와 옆에 있는 소스랑 해서 또띠아에 싸 먹는건데

타코랑 비슷하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육류를 안 먹기 때문에

새우와 같은 해산물이 필요해서 절충안을 같이 찾았습니다.

 

 

배고파서 먹어야 하는데 사진 찍어야 한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 보시면 다른 식당들도 밖에 나와서 먹는게 보일꺼에요

그래서, 요즘 해외도 못 나가는데 유럽 여행 다녀왔을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당에 있는 멕시칸 식당 랄루차에서 본격적으로 먹는데

항상 먹다보면 왜 사진을 안 찍을까요?!! 그냥 배고파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양은 제가 멕시코 요리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다 먹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여성 분들이 온다면 3명이서 와서 될 정도입니다.

 

대신에 또띠아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데 남은거 포장해서

나중에 집에서 또띠아만 사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정자역 멕시코 요리하는 맛집 랄루차에서 결국 열심히 먹고

여자친구는 집에가서 또 먹을꺼라고 하면서 또띠아 몇 장 남기라고 해서

결국 저도 먹는걸 중지했습니다 ㅠ_ㅠ

 

그리고 옆에 있는 저 음료수도 보니까 멕시코에서 직접 공수한건데

다른 테이블은 와인이랑 같이 먹는데 저희는 술을 안해서 음료수로 대신 했는데

음료수랑 조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남은 식당이 많기 때문에 다음에는 다른 식당을 찾아가겠지만

만약에 멕시코 요리가 또 먹고 싶다면

이 식당 한번 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고

정자역 근처에 있는 여자 친구 집 근처에 있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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