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하백 북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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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하백 북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맛집.카페

by chungwoo0513 2021. 10.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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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6

 

안녕하세요

지난 연휴에 두물머리로 놀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보자고 해서

북한강 근처를 지나가다가

전망이 좋아보여서 찾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남양주에 하백 카페가

2개가 있어서

지도 밑에 주소를 첨부했습니다. 

 

원래 건물 앞에 차를 대야하는데 주차장이

꽉 차 있어서 주차위원이

맞은 편에 주차하면 된다고 해서

언덕에 주차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양주 북한강 전망 하백 카페

저 멀리 원형 타워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 하백 카페 입니다.

바로 앞에 북한강을 볼 수 있는

루프탑을 가지고 있어서

북한산 앞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휴식 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하백 카페 정면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옆에 하백 이라는 글씨가 보여서

글씨를 찍으려고 다가가는데

주차위원이 위험한데 뭐하는지

계속 지켜보다가 사진 찍는거 보고

유유히 지나갔습니다 ㅇ-ㅇ;;;

 

하백 베이커리, 하백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 생산하는 빵공장
하백 카페 빵 공장

하백 카페도 있고 하백 베이커리도 있고

건물이 2개네?!!

그럼 난 어디로 가야하지?!!

그런 문제점에 봉착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저녁에 나오면서 알게된 사실은

베이커리 건물은 하백 카페에 판매하는

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빵공장이였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한참을 헤메다가

우린 하백 카페 건물로 들어갔는데

 

그냥 다 알고 있는 듯

하백 카페 건물로 가면 됩니다.

 

하백 카페 앞에 있는 분홍색 벽, 인스타에 올려야 할 듯

카페 옆에 진한 분홍색의 벽이 있는데

뭔가 인스타에 올릴 수 있을 듯한

갬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벽으로 딱 보여지네요

 

그걸 알았는지

이미 여자친구는 저 앞에 뛰어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진 몇번을 찍고

드디어 남양주 하백 카페에 들어갑니다.

 

 

뒤에는 산이고 앞에는 북한강이 흐르니

배산임수 느낌이 들면서

산 속에 있는

작은 별장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하백 카페 메뉴판

메뉴판을 우선적으로 확인하시고

위에 보니까 브런치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산대 옆에는

이렇게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하나하나 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고

 

가운데 파란색은 크림빵이 있어서

차갑게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저렇게 세팅을 해뒀더라고요

 

메뉴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일단 외부로 나왔습니다.

 

 

저희가 아까 건물 밖에서 봤던 곳 그대로

이렇게 외부에 나와서 북한강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래에도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카페 실내 자리를 보면

각 자리마다 모두 컨셉이 있어서

사람이 없다면 다양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면

안되는건 당연한 일이고

사용한 자리는 반드시

꼭!!!

깨끗하게 사용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죠?!!

 

거의 5층 건물 가까이 있으면서

각 층. 각 자리마다 모두 있는데

그 중에서 예쁜 곳과 사람이 없는 곳

몇 자리 찍어봤습니다.

 

 

사진 몇 장 찍어야지 하는데

이미 앉아있는

저 거북이 등딱지 ㅇ-ㅇ;;;

 

 

각 자리마다 의자도 전부 다르고

테이블도 전부 달라서

사장님께서 이 곳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대별로 저희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써주신 게 다시 한번 더

블로그를 쓰면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건물 에서 한 층 올라와서

조금 더 위에서 이렇게 북한강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진을 몇번 찍긴 했는데

원판 불변의 법칙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길렵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북한강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보내는 게

정말 힐링되는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주문했는데

견과류가 올려져있는

저 크림빵이라고 해야 하나

저게 되게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해서

열심히 부셔서 그렇게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저녁까지 시간을 보냈는데

저녁에도 사진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니까 더 운치가

있는게 느껴지시죠?!!

더 늦게 전에 가셔야 할 거 같아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조금씩 차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해야죠

환절기는 특히 더 조심해야하고요

 

 

여기는 제가 카페에서 쉬는 동안

여자친구가 한 바퀴 돌아본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가장 아래층은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으로 해서

시원하면서도 예쁜 분위기로

또 만들어두었더라고요

예쁜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게 더 신기했어요

 

하긴 카페가 너무 크니까 구지

멀리까지 안가고 그냥 다들

북한강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요

 

하지만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곳에서 사진을

꼭 찍을 것 같아요

 

남양주 북한강 하백 카페

낮에 남양주 북한강 카페 하백과는

또 다른 은은한 느낌이 나는

카페로 변하였습니다.

 

저녁임이도 많은 사람들이

가을 바람을 즐기고 계시네요

 

 

나오기 전 어두워졌으니

다시 한번 더 사진 한번 찰칵

 

그리고 아까 말했던

분홍색 벽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분위기 있게 잘 나오죠?!!

주변 조명도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아까 낮에 본 하백 베이커리

빵공장입니다.

 

안에 불이 다 꺼진걸 보고

이제서야 여기가 빵공장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차 앞에서 찍어보니

유난히 환하게 나오는 카페여서

지나가시다가 쉽게 찾으실 수도

있을거예요

 

요즘 서울 근교로도 카페 많이

다니는데 남양주에 오셨다면

북한강 바로 앞에 있는

하백 카페 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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