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역 카레 맛집 아비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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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역 카레 맛집 아비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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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ungwoo0513 2021. 9.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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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에는 여자친구와 같이 공덕역에서 카레집에 갔었는데

아비꼬 카레야 뭐 워낙에 잘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카레라고 검색하면 나오긴 하지만 호텔 사이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조금

애를 살짝 먹어서 오늘은

가는 길부터 찍어놨습니다.

 

효성 해링턴 스퀘어가 총 A동과 B동이 있는데 대로변에서 왔다면

A동에서 들어오시는거고 공덕역 지하철을 타고 9번 출구나 10번 출구로

내려왔다면 B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 공덕 아비꼬는 B동에 있습니다.

그래도 1층에 있기 때문에 건물을 찾으시면 그 뒤부터는

쉽게 매장에 들어갈 수 있을거예요.

그렇게 A동과 B동이 나눠져 있는데

처음에는 이 간판을 잘 못 찾았습니다 ㅠ_ㅠ

어려우면 지도 어플을 사용하시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

 

그래도 1층에 있기 때문에 건물 안에 들어가서 헤메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 앞에 유난히 빛나는 간판이 있는게 보이실거에요.

저기가 바로 아비꼬입니다.

 

공덕 카레 아비꼬

건물 앞에서 간판 사진을 촬영한 뒤에 매장 입구에 보니까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서

꼭 안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메뉴 선점에 부담감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매장과 비교를 해봐도 메뉴에 있어서

큰 차이점은 없기 때문에 기존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어가시면 될 것 같은데

제 여자 친구는 아비꼬가 이번에 두번째여서 천천히 하나하나

유심하게 메뉴를 보면서 신중히 선택을 하더라고요.

 

안에 매장은 어느 곳이나 느낌이 비슷합니다.

혹시나 사진 찍는데 초상권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아무도 얼굴이 안 나오게끔 찍는다 몇번을 찍었나 싶네요

 

위에 있는 노란 판 때문에 처음 사진 찍고 확인할 때

사진 깨졌나?!! 확인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저게 인테리어였네요 ㅋㅋㅋ

 

아비코 기본카레라이스 + 고로케

저는 원래 카레를 먹을 때 야채나 고기보다는

카레 그 자체로 밥을 비벼 먹는걸 좋아해서

기본카레라이스에 마늘후레이크와 고로케를 올려서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은 남자에게 몸이 좋다고... ㅎㅎㅎ)

 

아비꼬 야채카레라이스

여자친구는 원래부터 야채를 선식으로 먹을 정도로 좋아해서

야채카레라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늘후레이크에 잘게썰린 파까지 완전 야채덕후입니다 ㅎㅎㅎ

 

아비꼬 야채카레라이스 + 아비꼬 기본카레라이스

그렇게 가볍게 저희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재난지원금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결제한 뒤에 재난 지원금이 사용된거 보고

뭔가 기분이 좋았다고 할까요?!!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선

총 4개의 지하철이 지나가고

바로 옆에 서울역이 있어서

교통이 정말 편한 곳인데 여기에서 식사를 하시면

추후 움직이는데에 있어서 편하시기도 하고

 

공덕역부터 대흥역 신촌 홍대까지 쭉 뻗어있는

경의선숲길을 걸으셔도 요즘 가을 날씨에는

충분히 운치를 느끼면서 가을 바람을 쐴 수 있기 때문에

 

공덕역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나 공덕역에서 한옥 카페를 찾으신다면

아래에 있는 카페 한분 눌러봐주세요 ㅎㅎㅎㅎ

공덕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5~10분 밖에 안되는 카페입니다.

 

https://sai145.tistory.com/4

 

공덕역 경의선숲길 한옥 카페 '커피향 깊은 그 한옥'

가을이 되면서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해가 뜬 지난 주말에는 다시 더워서 여자 친구와 빙수 먹기 위해서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는 더워도 경의선숲길은 나무가 햇빛을 가려주니까 서울 한

sai145.tistory.com

공덕역 카레 아비꼬

 

부담스러운 식사가 아니라 가벼운 저녁을 먹는다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카레 한번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공덕역에 있는 카레 매장 아비꼬 공덕역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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