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멕시코 식당 랄루차(LA LUCHA) 맛집 인정!!
여자 친구가 정자역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올해 11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사 가기 전에 정자역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번씩 가보자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멕시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저는 멕시코 3번. 여자 친구는 멕시코 1번씩 선교를 다녀와서 뭔가 향수가 있다고 해야 할까?) 정자동 카페 거리에서 멀지도 않고 정자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5 ~ 10분 정도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이었더라고요. 무엇보다 여자친구 집에서는 3분도 채 안걸리는 곳이여서 출퇴근하고 지나가면서 자주 봤나봐요 그래서 주말에 뭐 먹을까 했는데 바로 여기를 선택하더라고요 낮은 더워도 저녁은 선선하다보니 저녁에는 밖에 테이블을 두고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더 운치. 분위기가 있다고 해야..
맛집.카페
2021. 9. 15.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