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조용한 분위기 좋은 뷰카페 빠빠에피(Papa et Fille)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만 있어야 하다보니까 여자친구가 많이 답답해서 바람이나 쐬자고 양평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찮게 방문하게 된 한강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어?!! 여기 갈까?!! 이렇게 검색 없이 찾아오게 되었는데 초저녁에 갔는데 외부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있어보여서 발길을 향하게 된거 같습니다. 파파에피? 빠빠에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도로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 않다면 주차를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은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도 없었고 조용해서 둘이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카페를 조용히 보면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밤이었기 때문에 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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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