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카페 도이첸에서 독일 느낌을...!
안녕하세요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집에 다녀왔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ㅠ_ㅠ 그래도 부모님 뵈니까 확실히 기분이 좋고 아직도 어머니 앞에 있으니까 성인이 아닌 아이가 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 자주 못 뵈니까 내려왔을 때 같이 드라이브하면서 바다도 보고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주고 할 겸 남해 갔다가 독일마을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독일마을은 한 4~5번정도 가긴 했는데 그 땐 항상 언덕만 차를 타면서 지나가고 그닥 볼 거 없겠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네비 보면서 가니까 도로 기준으로 양 옆에 언덕 위에 쭉 마을이랑 예쁜 건물들이 있더라고요 만약에 서울에 올라가지 않더라면 조금 더 구경 했을텐데 독일마을 갔다가 같은 날에 집에 올라가야해서 거의 10시간 가까이 운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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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3. 10:19